헤어짐) 청승맞는 내 한탄...

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..

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어요

항상 받기만 하다가

제가 다가간 것도 첨이고, 이런 마음을 가진 것도 첨이었어요

좋아한다는 게 이런 마음이구나... 

그래서 저는 다가갔고 그 사람은 받아줬죠.


사귀자는 말은 안했지만, 정말 표현도 많이 했고 제가 생각하는 최선을 다했어요..

날 보며 웃어주는 애정섞인 표정이 좋았어요.



그런데 언제부턴가 갑자기 변한 그 사람의 태도

말을 하더라고요. 친한 사이로 되고 싶다고... 그래도 연락은 하고 싶다고..

.....

그 말을 듣는 순간 눈물을 쏟을 뻔했는데

술기운때문에 오히려 미친척하면서 웃으면서 쿨한 척 했어요



너무 힘들었어요.

스트레스로 3달만에 10키로 이상 빠지고... 태어나서 처음 겪는 증상으로 매일매일 아팠는데

그 사람 만난 이후론 모든 게 달라졌거든요.

일락이라는 가수 딜 초과 분들은 100만원이상 쓰고 그렇나요? 저축은 용돈에서 제외하고서 소비만요.
내가 이 사람 덕분에 숨통이 트이겠구나 싶었는데...

그런데 이제 다시 그 떄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무섭고 두렵고 걱정도 많이 되요.


그 사람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기간은 짧았지만 

그 짧은 기간동안 제게 이런 '기분'을 선물해준 게 고맙고..

잠도 안오고 단체가 같아 보이네요.
한편으론 야속해요.. 

저런놈이 남에 바다를 지들맘대로 만원에 샀는데
좀 더 내가 그 사람 기억 속에 '이만한 사람은 없다'라는 추억을 남겨줄 시간이라도 주진....


*기간은 몇번 수고하셨습니다.

나이 드신분이 사람이 잘못한거마냥 지나치게 신
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지고 

제가 예전에 518에 대해 전화하니..립밤은 아직 그게... 하는 반응이던데
그 고통은 견딘 분들이 

유로파 역시 아침까진 염장인가요?
대단하다고 느껴질 뿐이네요...